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아몬드 퀸 (문단 편집) ====# 진실 #==== >그렇게 부르지 마! 내 진짜 이름은...'''퀸 에메랄드'''니까. >---- >본인을 '''다이아몬드 퀸''' 이라 부르는 실버 하트를 향해 사실 그녀의 본명은 '''퀸 에메랄드'''. 멸망한 왕국인 에메랄드 왕국의 공주였고 그녀의 오른손에 다이아몬드 문양은 그 증거였던 것 퀸의 생일날, 케이크를 사러 나가려다가 꽃다발을 들고 우연히 실버하트가 자신의 진짜 부모의 무덤 앞에서 하는 말을 듣고 의문을 품게 되고 그런 그녀에 앞에 나타난 프로페서 클로버에게 실버하트가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고 자신을 납치했다는 것을 듣게 된다.[* 사실 그 말을 들은 퀸은 부정했지만 그 사건 장소에서 실버하트의 물건이 있었고 실버하트가 퀸의 부모님 묘지 앞에서 미안하다는 혼잣말을 하는 등 실버하트가 퀸의 부모를 시해했다는 생각이 들 만한 게 많았다. 퀸 입장에서 여태까지 자신을 돌봐준 할아버지가 친가가 아니고 자신의 부모를 시해하고 데려와서 키워줬다는 것이 아무리 멘탈이 튼튼한 사람이라도 이성을 잃는 상황이니 본인이 부정하기에도 너무 충격적이고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 타락당했을때 다이아몬드였던 눈이 반삼각형 형태로 변했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0e06cfaf.jpg]] 이후로 퀸은 괴도로서의 꿈을 접고 모든 괴도를 처단하기 위해 전세계의 보물을 파괴하고 다니기 시작한다. 보물이 없으면 괴도 역시 훔칠 물건이 없기에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던 것. 그러다가 진짜 실버에그를 태운 비행기에 침입하지만 뒤따라온 조커에 의해 저지된다. 조커는 실버하트로부터 받은 퀸의 목걸이를 보여주며 필사적으로 설득하려 하지만 퀸은 아랑곳않고 진심으로 조커를 공격한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609a6818.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b6c8e01d.jpg]] 비행기 위에서 싸우던 중 조커의 책략으로 다이아몬드 검이 부숴져 버리고[* 카드가 강한게 아닌 조커가 던진 술병으로 인해 퀸의 다이아몬드 검에 알코올이 묻어 추위로 인해 검이 힘을 이기지 못하고 부숴져 버렸다.] 퀸은 조커에게 '''진실'''을 듣게 된다. 실버하트가 에메랄드 왕국의 보물을 훔치러 간 건 맞으나 그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보물은 도난당하고 퀸의 부모는 죽은 후였다. 왕은 이미 죽어 있었고 실버하트는 부상이 심각해 마지막 목숨이 붙어있는 왕비에게(조만간 절명한다.) 아기인 퀸을 부탁받고 범인이 설치해둔 폭탄의 폭발로부터 갓난아기였던 퀸을 구해서 탈출한다. 왕국의 광산의 이권을 놓고 대신의 반역, 타국의 암살이라는 소문을 듣고 암살의 위험으로부터 퀸을 지키기 위해 다이아몬드 퀸이란 새로운 이름을 주고 자신의 양손녀로서 키워온 것. 이에 퀸은 신문기사를 떠올리며 프로페서의 이야기를 말하지만 조커가 자신이 어렸을 때 프로페서 클로버에게 당한 일을 말하며 '''그런 녀석과 스승님 중 누구 말을 믿는 거야!'''라며 대답하자 그제서야 진실을 깨닫고 울기 시작한다.[* 이때 반삼각형이였던 눈이 다시 다이아몬드 형태로 변하고 초롱초롱해진다.] 조커에게서 실버하트는 무사하단 말을 듣고 기운을 차려 일어서려던 찰나 비행기가 흔들리는 바람에 떨어지는 위기를 겪고 만다. 이를 조커가 잡아주나 비행기를 잡고 있는 왼손이 퀸에게 베어서 상처를 입은지라 오래 버티기가 힘든 상황. 퀸은 조커의 왼손을 보고 죄책감을 느껴 너까지 떨어지니까 날 놓으라고 하지만 조커는 실버하트가 했던 "목숨은 보물이라고 스승님이 말했잖아!!"라며 놓지 않는다. 하지만...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a6f5d3fb.jpg]] >'''나... 죽는 거야...? 이제 못 만나...! 죄송해요..!! 할아버지...!!!!!''' 결국 떨어지게 되고 울먹거리면서 실버하트를 떠올리며 포기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던 찰나, 실버하트가 부상을 버티고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조커와 퀸을 구조한다. 그 후 퀸은 석양을 바라보며 실버하트에게 울면서 사과한다. 실버하트로부터 자신의 본명과 에메랄드 왕국의 공주였단 사실을 듣지만...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737685f8.jpg]] >으응... 지금의 제 이름은 '''다이아몬드 퀸'''이에요. 할아버지의 손녀요... 예전의 퀸 에메랄드가 아닌 지금의 다이아몬드 퀸으로서 괴도의 꿈을 다시 한 번 다진다. 그 모습을 보던 조커는 실버에그를 유유히 가지고 '''다음 번에 만났을 때 괴도 대 괴도로 승부다. 퀸.'''이라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이후 밝혀진 진실은... 사실 에메랄드 왕국의 보물을 훔치고 퀸의 부모를 시해한 건 다름 아닌 '''[[프로페서 클로버]]'''. 실버하트가 탈출하며 두고 간 나침반을 빌미로 퀸을 속였던 것. 그의 성에 있던 거대한 모래시계가 바로 에메랄드 왕국의 보물이었던 것이다. '''세계의 시간'''을 훔치는 것이 자신의 계획이라 말하며 광적인 웃음소리를 선보이며 에피소드는 마무리. 원작에서는 클로버와 연관은 없고 한 신하가 꾸민 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